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/2022-23 시즌/1라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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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경기 결과[편집]
1.1. 10월 16일 일요일 VS KCC : 패배[편집]
시즌 개막일인 10월 15일에는 경기가 없고 개막일 다음날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.
시작이 반이라는 말답게 1쿼터에 8득점이라는 OME한 스타트로 어렵게 시작했다. 그래도 4점차까지 차이를 좁혔지만, 그 이하로 좁히지는 못하며 단 1초도 동점조차 만들지 못하고 패했다.
여담으로 전광판에서 팀 오기가 일어났다. 전주KCC - 한국가스공사라 표기되었는데, KBL은 중립구장 경기나 동일 연고 팀간 경기를 제외하면 전광판에 기업명 표기를 금지하고 있다.
1.2. 10월 19일 수요일 VS DB : 승리[편집]
2021-22 시즌 동료인 두경민이 DB로 복귀한 이후로 친정 상대로의 첫 경기를 펼친다. 원래는 18일 화요일 경기였으나, EASL 예선 리그의 취소로 인해 하루 뒤로 미뤄졌다.
이번에는 1쿼터부터 내외곽 착실히 넣더니만 2쿼터에서 6실점이라는 큰 위업을 해냈고, 단 한 쿼터도 DB보다 적게 넣지 않았다. 말 그대로 낙승.
덤으로, 가스공사라는 이름으로 DB한테 한 번도 안 졌다.
1.3. 10월 22일 토요일 VS SK : 패배[편집]
그러나, 인수 후에 단 1패도 허용하지 않았던 DB와는 달리, SK한테는 1쿼터부터 멸망하였고, 이번에도 완패당하며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.
1.4. 10월 23일 일요일 VS 삼성 : 패배[편집]
시즌 첫 원정경기인데, 전날에 이어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. 이번에도 3점이 지독하게 안 터지고 있다. 3점슛 성공 수는 당연히 꼴찌
1.5. 10월 28일 금요일 VS 현대모비스 : 패배[편집]
1.6. 10월 30일 일요일 VS 캐롯 : 승리[편집]
2022년을 끝으로 해체된 오리온의 유산이 된 두 팀간의 대결이다.
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었던 가스공사는 우승후보로 꼽힌 SK, kt와 함께 최하위권에서 놀고 있다. 끔찍한 3점슛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, 현재 태평양 건너 어느 팀을[1] 보는 듯하다.
캐롯과의 창단 첫 맞대결을 승리했다. 캐롯의 선수층이 얇다는 포워드를 잘 공략했고, 샘조세프 벨란겔, 이대성, 머피 할로웨이가 좋은 폼을 보여주며 3연패 탈출, 7위로 올라섰다. 캐롯에게 창단 첫 홈경기 패배를 안긴 건 덤이다.
1.7. 11월 3일 목요일 VS kt : 패배[편집]
이전 주 이태원 압사 사고의 영향으로 공식 응원은 진행하지 않는다.
그동안 크게 부진했던 아노시케한테 34점이나 내주며 탈탈 털렸고 완패당했다.
1.8. 11월 5일 토요일 VS KGC : 패배[편집]
2021-22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었던 KGC와의 첫 경기다.
1위 KGC와 접전을 펼쳤으나, 마지막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.
1.9. 11월 6일 일요일 VS LG : 패배[편집]
전반전에는 6점 리드를 가져갔으나, 후반전 느그프를 시전하며 두 쿼터 연속 8득점 참사를 일으켰다. 3점슛은 이날도 안 터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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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여기는 3점슛 성공률 20% 초반대로 난사하고 무너지는 패턴을 반복하여 30개 팀 중에서 유일하게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.